한인 2세에 ‘우리땅 독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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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고엽제전우회, 영문판 독도 만화책 무료 배보

 

독도책

 

시카고 한국일보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미중서부지부(회장 장중채)와 함께 한인 2세들의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제작된 ‘옛날부터 우리땅 독도’(DokDo Story: The Beautiful Island of Korea) 만화교과서<사진>을 지난 15일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총 220페이지 분량 전면 컬러로 제작된 ‘옛날부터 우리땅 독도’는 한국의 유명 만화가 안세희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 전남교육청의 승인을 받은 정식 만화교과서다.

영문판인 ‘옛날부터 우리땅 독도’는 주인공 철수, 영희, 오야가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특히 ▲독도의 영유권 ▲역사로 만난 독도 ▲고지도로 확인하는 영유권 ▲일본의 독도 침탈 ▲독도의 자원과 가치 ▲광복 후 독도 등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의 만화로 구성돼 있다.

배포장소는 링컨우드 소재 시카고 한국일보(3720 W.Devon Ave.)로 선착순 1인당 1권에 한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문의: 847-626-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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