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2016] 시카고 한인들의 새해소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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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시카고해병전우회장: 2016년엔 해병전우회 회원들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 그동안 한인단체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앞으로는 회원들간의 단합을 먼저 생각하겠다. 우리가 단합이 잘 돼서 좋은 기운을 가졌을 때 다른 단체들에게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한국일보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한인사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좋은 소식을 계속 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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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시카고한인로타리클럽 회장: 새해에는 한인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는 5월 전 세계 5만여명이 참가하는 서울세계로타리 모임에 저희 클럽도 적극적으로 참가해 시카고 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 항상 한인 사회를 위해서 공정하고 빠른 소식을 전해주는 한국일보가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화합의 길로 이끌어주는 언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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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문 재미대한유도회 IL지회장: 한인 유도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한인동포들에게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건강한 2016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한국일보가 한인사회 언론으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뛰어주시고 좋은 기사를 많이 써주셨으면 한다. 우리 사회의 작은 일들까지 살피고 알림으로써 많은 독자들이 보다 훈훈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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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춘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장: 한인테니스협회의 신임회장으로서 올 한해는 협회내 외부 조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회원들이 알찬 시합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마다 한국일보에서 백상배 테니스대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구독자로서 한국일보가 앞으로도 시카고 한인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활약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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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규 재미시카고족구협회장: 족구를 통해 시카고 동포들이 보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신년에 족구협회는 운동을 통한 친목도모,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동포들에게 족구와 족구협회가 보다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가서겠다. 한국일보가 족구협회를 포함한 많은 행사들을 널리 알려주시고 동포들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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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김 시카고한인경찰그룹회장: 2016년 새해가 시카고 동포여러분들의 생애 최고의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신년 한인 경찰그룹은 동료 경관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동포 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한국일보는 공정하고 사명감 있는 언론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신문으로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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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합창단 최창규 단장: 금년에는 우리 아버지 합창단이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우리를 보여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연주를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 사회에서 좋은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노래 하고 싶다. 한국일보는 언제나처럼 한인사회의 더 많은 문화활동 기사를 실어서 훈훈한 정서를 보급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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