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2018] 하상한국학교 이 마리벨양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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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이순신미주교육본부가 공동주최한 ‘제1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 대회’에서 시카고하상한국학교에 재학중인 이 마리벨(4학년)양이 옥포상 은상을 수상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과 고매한 성품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미주 재외동포 어린이 총 140명이 출품해 옥포상(4학년 이하), 한상상(5~8학년), 명량상(9~12학년) 등 부문별로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과 전체 최우수상(1명/거북상) 등 총 19명이 입상했다. 이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하여 아는 바 쓰기’를 주제로 4학년 이하 학생들이 겨룬 옥포상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전체 최우수상인 거북상은 미시간 디트로이트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영(12학년)양에게 돌아갔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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