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채규만 박사 초청
디어필드에 위치한 노스시카고온누리교회(담임목사 서재범/10 Deerfield Rd.)가 4주간 회복사역의 일환으로 ‘이민가정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민가정의 기독교적 자녀 이해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채규만 심리학 박사가 강연을 맡는다. 채 박사는 서울대 심리학 석사, IIT 임상심리학 박사, 미국 Bromenn 주의력 결핍장애 상담센터 소장, 한국 임상심리학회 회장,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심리건강센터장을 맡고 있다.
매주 일요일 4주간(오후 2시~오후 3시30분)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1월 14일: 이민사회에서 부모의 역할 ▲1월 21일: 아이들의 자존감과 EQ훈련 ▲2월 4일: ADHD, CD, ODD, LD 등의 이해와 대처 ▲2월 11일: 이민가정의 자녀진로/Q&A 등이다.(문의: 847-571-8687)<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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