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2018] 한인 이민 제115주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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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데일리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2일 데일리센터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한인 이민 선조들이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1903년 1월 13일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 이민 제115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시카고에서도 마련됐다.

시카고한인회가 주최한 ‘제13회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 기념식이 12일 정오, 시카고 다운타운 데일리센터에서 열렸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태극기 게양식(기수단 미중서부해병대전우회),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국가제창(테너 김근영),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환영사(서이탁 한인회장), 축사(문재인 대통령/대독 이종국 총영사,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에블린 생귀네티), ‘자랑스런 한인상’ 시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런 한인 상’은 신춘자 어머니합창단 단장, 데이비드 고 219학군 교육위원, 할리 김 버논타운십 디렉터, 이진 207학군 교육위원 등 4명이 수상했다. 축하공연 순서에서는 테너 김근영씨와 어머니합창단이 아리랑, 산노을, 유레이즈미업 등을 열창했으며 멜로스팍태권도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여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인들은 일리노이주 경제 및 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다. 13회 미주한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서이탁 회장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온 우리 한민족의 위상이 이 자리를 통해 증명되는 것 같다. 올 한해도 모든 동포분들이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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