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2018] “귀한 인연 지속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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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진안순의 날 5주년 기념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월19일 ‘진안순의 날’ 제정 5주년 축하 모임

 

시카고 시의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1월 19일을 ‘진안순의 날’(Ann S. Jhin’s Day)로 제정한지 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9일 나일스 타운내 BBQ가든식당에서 열린 5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김진규 32대 한인회 동창회 회장, 서이탁 33대 한인회장, 김미자 32대 한인회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진안순 32대 한인회장이 감사인사를 했으며 축하케익을 자르며 자축했다.

미국내 최대 미용재료 도매업체인 ‘지니 뷰티’ 회장인 진안순 한미우호네트워크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중서부지역 저소득층 및 노숙자들에게 방한용 외투를 전달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에 시카고시의회는 2013년 1월 19일을 진안순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2015년에는 지니뷰티 사옥이 위치한 시카고시내 킴볼길 일부 구간을 진안순씨의 이름을 딴  ‘Ann S. Jhin Way’로 명명하는 명예도로표시판이 설치되기도 했다.

이날 기념행사를 주관한 김진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진안순 회장의 공헌을 기념해 채택된 진안순의 날은 한인사회로서도 의미가 있는 날로 잊혀지지 않기위해 다함께 모여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진안순 회장은 “평통 회장과 한인회장을 하며 만난 인연들을 생각해보면 참 귀하고 잊지 못할 사람들이 많다. 또한 그 인연이 지속될 수 있어 감사하고 감동 넘치는 날을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1월 19일 진안순의 날이 제정된지 5년이 됐다. 부족한 저에게 변함없이 베풀어준 사랑 잊지 않을 것으며 앞으로도 더욱 섬기는 자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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