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2017] 기도의 집 김광수 목사 초빙

2018

 

레익뷰언약교회, 1월27~29일 신년 부흥회

 

지난달 27일 열린 레익뷰언약교회 신년부흥회에서 김광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노스브룩 소재 레익뷰언약교회(담임목사 강민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017 신년 부흥회를 열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흥회에는 시카고 기도의 집 장로교회 김광수 담임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27일: 속 사람의 강건(엡 3:15-21) ▲28일: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심(시편 16:8-11) ▲29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빌2:1-11)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7일의 부흥회는 환영(노진형 장로), 경배와 찬양(찬양팀), 기도(노진형 장로), 성경봉독(임형철 성도), 찬양(시온성가대), 말씀(김광수 목사), 합심기도, 헌신의 찬양, 축도(김광수 목사)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용서와 화해 등 영적 디파짓(deposit)을 우리 모두에게 주셨다. 속 사람의 강건은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의 것으로 가지는 것으로부터 온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종교인이 아닌 성령이 살아있는 리브 인 크리스찬(live in christian)처럼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년에 나 자신부터 변하려면 성령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믿음이 생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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