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2017] “순수하게 주님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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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동산 이한교회 신기형 담임목사

 

 

예사랑선교교회 부흥집회에 초청돼 말씀을 전한 한국 꿈의 동산 이한교회 신기형<사진> 목사는 “믿고 싶다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통한 방법대로 순종해야한다. 사랑한다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기도하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마음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표적 중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물이 포도주가 된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지금 우리가 힘든 상황가운데 있더라도 더욱 주님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더 낮추시기도 하고, 있는 것을 가져가시기도하는데 이는 더 좋은 것을 주기위한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힘과 용기 갖고 더 좋은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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