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2016] 어른부터 아이까지 3.1 정신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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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7주년을 맞는 삼일절을 전후로 시카고 일원에서 민족의 자긍심을 느끼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삼일절 기념행사가 잇따른다.

지난 27일 버펄로 그로브 소재 가나안한국학교(교장 윤현주) 학생들이 3.1절에 대해 배우고 태극기를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위). 또한 28일 윌링소재 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광태)는 3.1절 기념예배를 갖고 온 성도가 태극기를 흔들며 순국선열의 뜻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카고한인회(회장 진안순)는 1일 오후 7시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3.1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가나안한국학교, 제일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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