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뷰 시장, 평의원 출마 후보들

지난 18일 시카고언약장로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출마후보들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4월 4일 로컬선거에 출마한 글렌뷰 타운의 시장과 평의원(trustee) 후보가 한인유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글렌뷰 타운내 시카고언약장로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글렌뷰 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짐 패터슨(기호 1번)와 평의원에 출마한 데보라 카튼(기호 3번), 존 힘캠프(기호 2번), 카림 코자(기호 4번) 등 후보들이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고 한표를 호소했다.

트럼프 정부의 서류미비자 단속 강화에 대한 한인들의 질문에 패터슨 후보는 “글렌뷰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이유는 바로 다양성 때문이다. 글렌뷰는 많은 인종이 모여 살고 있는 타운이며 글렌뷰 경찰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는 통상적인 업무이외에는 관계하지 않을 것이므로  단속강화는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코자 후보는 “나도 이민자이며 무슬림이다. 우리는 주민들의 불편, 불안, 궁금증 등을 해결해 주기 위한 역할을 한다. 무슨 일이 생기면 글렌뷰타운 웹사이트(www.glenview.il.us)에 올려진 평의원 6명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라. 7일 24시간 답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글렌뷰 시장 선거에는 패터슨 후보만이 출마한 당선이 확실시되며 평의원 선거는 공석 3자리에 출마자는 4명으로 알려졌다. 조기투표는 오는 20~25일, 27~31일, 4월1·3일에 글렌뷰 빌리지홀에서 실시되며 4월4일 선거당일에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투표장에서 투표하면 된다.<홍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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