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U 브래드 언더우드 감독

UIUC 농구팀 새 감독으로 영입된 언더우드(좌) OSU 감독과 위트만 UIUC 스포츠팀 디렉터.<트위터>

올 시즌에도 부진했던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UIUC) 농구팀 새 감독으로 오클라호마 스테이트대(OSU) 감독이 영입됐다.

UIUC 스포츠팀 디렉터인 조시 위트만은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브래드 언더우드 OSU 감독을 새 농구팀 감독으로 영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UIUC 농구팀은 올해를 포함해 NCAA 토너먼트에 4년 연속 탈락하는 등 부진의 늪에 빠져 최근 존 그로체 감독을 해임하고 새 감독을 물색해왔었다.

언더우드 감독은 OSU에서 이번 1시즌을 보냈지만 20승을 기록했고 득점력이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받았다. 올 시즌 OSU는 지난 17일 열린 2라운드에서 강호 미시간대를 맞아 1점차로 패배,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언더우드는 지난 시즌까지는 스테픈 오스틴대 감독을 맡아 3년간 활동하면서 109승 27패라는 호성적으로 이 팀을 3번 연속 NCAA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등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OSU로 스카웃됐다.

한편, 올 시즌 팀 사상 최초로 NCAA토너먼트에 진출해 1라운드에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던 노스웨스턴대는 지난 18일 전통의 강호 곤자가대를 맞아 선전했지만 73-79로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이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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