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2017]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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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드림골프’ 오세진 대표

 

드림골프가 시즌 오픈을 맞아 특별세일을 실시한다.(왼쪽부터 김영인 매니저, 오세진 대표, 박진우 KPGA 멤버)

 

“프로 골퍼출신 전문가가 고객에게 딱 맞는 맞춤형 클럽을 선택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시카고지역 한인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 최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용품 전문매장 ‘드림골프’의 오세진 대표는 “신제품을 대거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드림골프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젝시오, 다이와, 혼마 등 유명업체들의 공인딜러인 드림골프는 올해부터 럭셔리 골프클럽 제조업체 ‘마루망’(Maruman)의 제품을 중서부지역에선 유일하게 취급하고 있다.

오 대표는 “마루망의 마제스티, 베티나르디 퍼터 등 골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신제품들이 대거 입고됐으니 직접 방문해서 보시길 바란다. 드림골프는 초보부터 수준급 골퍼까지 만족시켜 드릴 수 있으며 가격매치도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클럽이 고가이다 보니 간혹 가격이 저렴하다며 타주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A/S 등 구입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상당수가 가짜인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오 대표는 “매주 월요일 오후 4~7시에는 예약손님에 한해 피팅을 해드리고 있으며, 5월 중에는 다양한 골프브랜드들의 신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 또한 드림골프는 주니어 선수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으니 정보가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문의: 847-803-4757/주소: 353 N. River Rd., Des Plaines)<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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