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2017] “뜨거운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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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호텔 개발사업본부 서광민 과장

통영 스탠포드호텔&리조트 투자회원권 미주투어 설명회를 위해 지난 22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달라스, 보스턴, 뉴저지, 뉴욕을 거쳐 29일 시카고를 방문한 서울 스탠포드호텔 호텔개발사업본부 서광민<사진> 과장은 “시카고 설명회가 가장 큰 호응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훌륭한 호텔로 완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통영 스탠포드호텔은 지상 19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총 246개 객실중 호텔은 144개, 콘도는 102개실로 구성된다. 미주에서 모두 600구좌를 분양하며 가격은 1구좌당 5만달러, 완전 무기명일 경우에는 5만6천달러다”고 소개했다. “통영시의 외자유치관련 합의가 되어서 미주지역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미국 투자회원들은 관리비가 없고 객실 사용료도 한국내 회원보다 저렴하며 계약과 상관없이 모든 평형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명식 투자회원은 4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2년에 1번씩 본인을 제외한 3명의 기명회원을 바꿀 수 있는 특혜도 있다”고 덧붙였다.

서 과장은 “호텔은 남녀사우나, 연회장, 레스토랑, 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가 열리는 관광특구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팎으로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갖춰져있다. KTX 서울-통영 구간도 운행할 예정이어서 교통 또한 더욱 편리해진다”고 전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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