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2017] 미주 체전 테니스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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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표 선수 19명 선발

한인테니스협회, 1일 미주체전 선발전

달라스 미주체전 테니스 대표 선수 선발전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테니스협>

 

오는 6월 열리는 달라스 미주체전에 시카고로 대표로 출전하는 테니스 선수들이 확정됐다.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회장 장시춘)은 지난 1일 노스브룩 소재 노스쇼어라켓클럽에서 미주체전 선수 선발전을 갖고 총 19명을 선발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시카고 테니스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장년부 ▲남자: 샘 문, 션 양, 김기철, 박광섭(후보 김월량, 김남훈) ▲여자: 슈 전, 제니 박, 김현주, 김달가(후보 이제인, 유영미, 김애나) ■일반부 ▲남자: 이산 박, 필립 김, 스탠리 김, 김헌용(후보 알렉스 강) ▲여자: 김기연씨 등이다.

한편 달라스 미주체전 시카고 테니스팀 임원은 ▲단장 장시춘/회장 ▲감독 하청윤/이사장 ▲임원(남자) 이태용/수석부회장 ▲임원(여자) 이원남/여성부회장 ▲코치(남자) 구태원/이사 ▲코치(여자) 김현주/자문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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