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2017]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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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한국학교협의회(회장 김선미)가 주관하고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하유경)이 후원한 ‘제10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행사가 15개 한글학교에서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미시간주 매디슨 헤이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솜씨자랑, 이야기대회, 세종대왕 역사 탐구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야기대회에서는 전체 으뜸상에 8학년 유온(앤아버한국학교), 유치부 1등 김하린(앤아버한국학교), 초등부 1등 이보영(한국문화학교), 중고등부 1등 최이섭(디트로이트연합감리교회한국학교)군이 각각 입상했다.<사진=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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