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2017] 매월 정기모임, 연 4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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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니어 동문모임 ‘골든클럽’

지난 8일 골든클럽 정기모임에서 시리아 출신 과학자 조지 율리안이 강연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시니어 동문모임인 골든클럽(회장 정승규)이 지난 8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골든클럽 회원의 오랜 친구인 시리아 출신 과학자 조지 율리안이 특별히 초청돼 ‘시리아의 역사 및 전쟁’에 대해 강연을 했다.

2006년부터 모임을 갖기 시작한 골든클럽 멤버는 60여명으로,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아침에 정기모임을 갖는 한편 골프나 여행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또한 1년에 4번 정도는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기 위해 세미나도 갖고 있다.

정승규 회장은 “골든클럽은 65세 이상의 서울대 동문이라면 누구든 환영한다. 학구적이고 오픈마인드를 가진 동문들에게는 언제나 열려있다”고 전했다.<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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