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2017] 꿈나무 무료 축구교실 강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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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준욱, 오현정, 박한동, 김태원, 홍연기씨.

■이준욱(로얄팀 YB 전 감독): 처음으로 방문한 시카고에서 한인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게 되서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 싶다.

■오현정(FIFA 국제심판): 국제심판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을 가르칠 기회가 많았다. 언어는 달라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축구를 즐기길 바란다.

■박한동(안정환축구교실 운영자): 한국에서 안정환 축구교실을 운영하면서 재능있는 아이들을 만났다. 시카고에도 인재들이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열심히 하길 바란다.

■김태원(FC프리즘클럽 운영자): 축구에 관심있는 아이들을 가르쳐왔다. 시카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상당히 실력있는 아이들도 몇몇 눈에 띄었다. 보람찬 하루였다.

■홍연기(로얄팀 YB 사무국장): 영어를 사용하는 어린이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웠지만 축구로 즐겁게 소통했다고 생각한다. 예상보다 참여인원은 적었지만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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