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 유남수 회장

you nam soo“시카고지역을 목회자들의 무덤이라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입술의 권세를 주셨기에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마음과 생각과 말을 지켜야 합니다. 이번 성회를 통해 온 성도가 예수님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시카고지역한인교역자회가 주최하는 경기도 하남시 소재 성안교회 장학봉 담임목사 초청 ‘시카고 영적각성 대성회’ 설명차 지난 23일 본보를 방문한 유남수<사진> 회장은 “교역자회가 올해도 신년하례식, 학술세미나, 친선탁구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고,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목적대로 시카고지역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기도와 지원을 통해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교역자회에서 대성회를 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준비해 나가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영혼구원’을 위해 부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현재 뜨뜨미지근한 믿음을 성령의 바람의 불이 일어 뜨겁게 회복시켜질 줄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유 회장은 “지난 학술세미나에서 성경학자는 ‘두려워말라’, ‘염려하지말라’는 말이 성경속에 365번 나온다고 말했다. 즉, 하나님은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만약 두려워한다면 신뢰하지 않는 것”이라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신 것 같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하고, 하라는 것 안하면 죄다. 현재 세상에 이끌리지 않고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성회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목사는 “단지 교회를 나가는 것으로 복음을 받았다 할 수 없다. 진정한 구원 받은 자는 예수님과 인격적 만남이 있어야 한다. 교회에서 몇 명만 변해도 시카고 전체 변한다. 여러 문제로 흔들리는 지금 이 때에 대성회를 통해 말씀이 퍼지고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림으로써 영적 각성이 일어나 기존 성도는 새로이 도전받고, 단 1명이라도 구원 받게 된다면 이 집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줄 믿는다”고 전했다.

영적각성 대성회는 7월 11~13일 오후 7시30분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문의: 224-522-935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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