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일보 백상배 테니스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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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백상배 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클로버팀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중서부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20회 한국일보 백상배테니스대회’에서 클로버클럽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본보 주최·테니스협회(회장 장시춘)주관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노스브룩 소재 노스쇼어라켓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동호회 소속 선수,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속에 열전리 펼쳐졌다. 대회는 단식, 혼합복식, 남녀복식, 장년·슈퍼장년복식, 단체전 등 실력별로 A·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각 종목별 입상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동호회에 종합우승이 돌아갔다. 올해 대회에도 출중한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며 26일 단체전 경기가 끝나고 폐막식이 열리는 늦은 시간까지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지키는 등 대회 열기가 뜨거웠다.

장시춘 회장은 “임원들이 준비를 잘 해주고, 참가 동호인들이 모든 규정을 잘 준수해주어 4일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게 돼 감사하다. 출전 선수들의 경기를 보니 기량이 향상된 것이 보였고, 관람자들도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테니스협회에서는 7월 피크닉, 8월 골프대회, 9월 여성테니스대회, 10월 협회장배테니스대회, 11월 이사회 및 이사회 테니스대회, 12월 송년모임 등 다양한 사업이 계획돼 있으니 지속적인 성원바란다”고 덧붙였다.

종합우승영예를 안은 클로버클럽 김동욱 회장은 “클로버 클럽은 매년 백상배대회 출전하고 있으며 예전엔 3~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한국일보 백상배기를 획득한 적도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즐겁게 경기에 참가해 경험을 쌓고, 실력향상을 목표로 모든 레벨의 회원들이 참가했는데 열심히 경기를 치뤄주고 좋은 점수를 내 우승의 쾌거를 얻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홍다은 기자>

입상자 명단

▲남자단식A: 우승-David(팡팡), 준우승-전대민(올림픽) ▲남자단식B: 우승-Alex(클로버), 준우승-패트릭 박(목요) ▲장년+슈퍼장년: 우승-박광섭(무), 우성직(수요), 준우승-박안식(목요1), 김용승(메도우) ▲혼합복식A: 우승-Phillip(클로버), Cathy(클로버), 준우승-최권(올림픽), 한미원(올림픽) ▲혼합복식B: 우승- 백수현(대건), 김애나(대건), 준우승-이남수(동호회), 이현나(동호회) ▲남자복식A: 우승-스티브 정(메도우), 폴 박(목요), 준우승-Ethan(클로버), Phillip(클로버) ▲남자복식B: 우승-김준영(위스칸신), 최재현(위스칸신), 준우승-박영일(정하상), Issac(드림) ▲여자복식통합: 우승-김춘옥(영스), 홍리나(영스), 준우승-Julie(클로버), Cathy(클로버) ▲단체전A: 우승-메도우, 준우승-올림픽 ▲단체전B: 우승-아이오와, 준우승-위스칸신 ▲우수여자상: 김애나 ▲최우수여자상: Cathy ▲우수 남자상: Alex ▲최우수 남자상: Phillip ▲최다참가클럽: 클로버 ▲우수단체: 메도우 ▲최우수단체: 올림픽 ▲종합우승: 클로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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