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보이스, IL 10지구 연방하원 후보 초청

오후 7시 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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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보이스의 손식 수석부회장, 하재원 부회장, 조용오 이사장, 정종하 회장, 이상기 부회장(왼쪽부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투표를 통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KA보이스(회장 정종하/이하 KV)가 10지구 연방하원선거 후보자 간담회, 한인합동조기투표, 연방의원 대상 편지발송 등과 관련해 19일 나일스 장충동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종하 회장은 “일리노이주 10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다시 맞붙는 밥 돌드(공화), 브레드 슈나이더(민주) 두 후보가 직접 참석하는 간담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윌링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그는 “정치현안에 대해 직접 이야기 들을 수 있는 이번 간담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하길 바란다. 질문내용은 사전에 KV로 보내면 된다”고 덧붙였다.

손식 KV수석부회장은 “10지구 연방하원 선거구는 한인유권자수가 최대 4천명에 이를 만큼 한인밀집지역이며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경합지로서 주류사회에서도 큰 관심 보이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양당 후보가 참석하는 간담회가 성사된 만큼, 두 후보의 정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간담회에 이제까지 합동조기투표에서 한인의 보팅파워를 보여준 것처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조용오 KV이사장은 오는 10월 29일 글렌뷰시청에서 열리는 한인합동조기투표에 대해 “합동조기투표는 한인유권자들의 집중된 보팅파워를 보여줌으로써 주류정치인들이 한인들을 무시할 수 없도록 하여 결국에는 한인사회 전체의 정치적인 위상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합동조기투표장소를 여러 곳에서 실시하는 것은 편의성은 있겠지만 집중된 보팅파워를 보여주는데는 미흡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어떤 것이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더 나은 것인지 리더들이 좀더 깊이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KA측은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에 심각한 상황이 고조된 것과 관련, 현재 대북제재 관련 법안들이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촉구하기 위해 한인밀집지역 연방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일리노이대학(어바나-샴페인)에 학생 KV가 조직돼 유권자등록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 타 대학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아울러 밝혔다.(문의: 224-836-1655)<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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