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2016] 초가을 일교차 심해

872

환절기 ‘감기 조심’

 

초가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나 일교차가 매우 커 환절기 감기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밤 최저기온은 화씨 69도(섭씨 20.5도), 낮 최고기온은 화씨 88도(섭씨 31.1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화씨 19도(섭씨 10.6도)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아침 출근길엔 가벼운 재킷을 준비하는 게 좋다.

주말(22~25일) 시카고지역 날씨는 평균 밤 최저기온이 화씨 66.7도(섭씨 19.2도)에서 평균 낮 최고기온이 78.7도(섭씨25.9도)대로 당분간 초가을의 전형적인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표 참조: 트리뷴>

환절기, 특히 밤 기온이 뚝 떨어지는 요즘 날씨에 기온 변화에 민감한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홍다은 기자>

 

시카고 한인사회 선도언론 시카고 한국일보
615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