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시카고 글렌뷰지점
한미은행 글렌뷰 지점이 개점 1주년을 맞은 28일 기념식과 함께 고객 사은 행사를 가졌다.
글렌뷰 지점은 이날 수잔 김 일리노이 총괄 전무, 준 조 부행장, 제이 윤 지점장 등 직원들과 VIP 고객들이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며 첫번째 생일을 축하했으며 고객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배너를 걸고 내방 고객들에게 떡을 대접했다.
김 전무는 “한인사회와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문을 연 글렌뷰 지점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1년 새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지난해 9월 말 일리노이주내 5번째 지점인 글렌뷰 지점을 오픈했다. 글렌뷰 지점은 한미은행의 기존 시카고지역 지점들과 달리 한인사회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지역에 위치해 오픈 첫날부터 300명이 넘는 고객이 찾았으며, 11월 초 개최한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리더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은 지점이다.(문의: 773-377-7777)<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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