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재 부시장(사진 왼쪽): 윌링타운으로의 교환학생 파견은 순천시 고교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만남이 작은 불꽃이 되어 양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길 바라며, 학생들이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
■이창동 평생학습과 주무관(중앙): 2015년 윌링 타운 관계자들이 순천시를 방문하고 지난해 순천시 관계자들이 윌링을 방문하는 등 상호방문을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교환 학생을 보내게 되는 결실을 맺었다. 내년부터는 좀 더 확대된 상호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
■서동범 안전행정국 총무과(오른쪽): 생태도시이자 교육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순천시가 이번 고교생 교환 프로그램을 위해 참가비, 항공료, 보험료 등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경비만 본인부담하도록 했다. 교류가 지속됐으면 좋겠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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