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2017] 종교개혁 500주년 심포지엄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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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명 교수(사진 중앙):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시카고에서도 개신교 정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기쁘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인들이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었다.

■피터 차 교수(우): 시카고에서 30여년을 지내면서 신학교 교수, 목회자, 성도들이 같은 이슈를 놓고 대화를 나누는 이러한 심포지엄은 많지 않았는데 감사하다. 한인교회들이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조의완 교수(좌): 성도, 목사, 교수가 모여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크리스찬 리더들이 현재 트럼프시대에 나타난 현상들을 짚어보고 대안을 마련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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