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2017] “루이빌한국학교는 정상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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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한국교육원 해명자료 보내와

 

‘재외동포재단, 학생없는 한국학교 지원’이란 제하의 본보 10월 12일자 A3면 기사와 관련해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박준성)이 12일,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해명자료를 보내왔다.

이 기사는 강창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 ‘2017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현황’를 근거로 한국의 연합뉴스가 보도한 것으로 본보가 그대로 전재한 것이다.

시카고한국교육원은 해명자료를 통해 “학생이 한명도 없음에도 동포재단의 지원을 받은 한국학교 명단에 포함된 미국의 루이빌한국학교(교장 윤한나)는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한글학교로 199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교원 10명, 학생수 42명(동포 30명, 타인종 12명)으로 정상 운영중인 학교”라고 밝히고 “자세한 사항은 시카고한국교육원(312-822-9486 ext.132) 또는 루이빌한국학교(270-872-9203)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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