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2017] 뱅크오브호프 64위, 한미은행 9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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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은행들 SBA 융자 순위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융자액을 기준으로 선정한 일리노이주내 SBA 대출기관 순위에서 뱅크오브호프 64위, 한미은행 97위를 기록했다.

2017 회계연도 1~4분기(2016년 10월~2017년 9월) 동안 SBA 7(a) 융자액을 기준으로 일리노이주내 총 172개의 대출기관 순위를 집계한 결과, 뱅크오브호프는 총 20건에 287만5천달러를 융자해 64위에 올랐다. 한미은행은 7건에 111만4천달러로 97위를 차지했다.

일리노이주내 금융기관중 SBA 융자액수가 가장 많은 곳은 바이라인뱅크로 총 131건에 1억3,528만달러였다. 그 다음은 헌팅톤내셔널뱅크(156건/5,457만달러), JP모건체이스(283건/ 5,144만달러), US뱅크(135건/4,135만달러), 라이브오크뱅킹(32건/4,052만달러)의 순이었다.<표 참조>

전국적인 집계에서는 뱅크오브호프가 406건에 2억6,382만달러로 15위에 올라 한인은행 가운데서는 제일 높았다. 이밖에 한인은행 순위는 퍼시픽시티뱅크(22위/207건/1억9,163만달러), 한미은행(28위/260건/1억5,830만달러), 뉴뱅크(29위/159건/1억4,965만달러), 메트로시티뱅크(35위/102건/1억3,561만달러) 등이었다.<신경은·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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