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017] 결식아동돕기 기금 4만5천달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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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결식 아동 돕기 자선 바자에 참가한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들.<사진=GCF>

글로벌어린이재단, 서울 바자회 참가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이서희/GCF)이 지난달 28~29일 서울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 20회 결식 아동 돕기 바자’에서 총 4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GCF는 여기에 특별 후원금 5천달러를 더해 총 4만5천달러를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바자에는 GCF 시카고지부(회장 서제니)를 비롯한 미주 지역과 일본, 홍콩 등 전세계 21개 GCF 지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시카고지부에서는 심정열, 김유자, 서진화, 남경숙, 이혜선, 줄리 한, 김미애, 강순애씨 등 8명이 참여했다.

바자 후에는 서울에 있는 ‘반석 방과 후 교실’과 ‘천응 방과 후 교실’, ‘희망 만들기 방과 후 교실’ 등 3개 지역 아동 센터의 공부방을 돌아보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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