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2017] UIC ‘K미니 올림픽’ 참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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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바 오미디오라(UIC 4학년): 드라마를 좋아하기 시작해 한국어 공부를 유튜브를 통해 공부하기 시작한지 3년이 됐다. 시카고에서 살면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한복도 처음 입어보는 등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엘리사 리(UIC 3학년): 어머니는 필리핀분이고 아버지는 한국분이신데,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한식을 정말 좋아한다. 이번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했는데, 얼마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가에 따라 그 문화를 배울 수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지 아야니(UIC 졸업생): 한국에 관심을 많이 갖고있는 친구들의 초청으로 오게됐다. 솔직히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직접 보고나니 친구들이 관심을 갖는 한국문화에 나 또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루페 마라비아(UIC 3학년):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유투브로만 경험 할 수있었던 한국 문화체험을 실제로 즐길 수있는 기회가 주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나는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흥미로운 기회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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