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16] “제게도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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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구독캠페인 1등 김주용 목사

대한항공 한국 왕복항공권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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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구독 캠페인 1등 당첨자 김주용목사(왼쪽)가 대한항공 이종혁 지점장으로부터 한국왕복 항공권을 받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내년 쯤에는 한국엘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이런 행운이 오네요.”

한국일보 구독캠페인 1등 당첨자 김주용 목사가 5일 본보를 방문해 대한항공 시카고 지점 이종혁 지점장으로부터 1등 경품인 대한항공 한국왕복항공권을 받았다. 김목사는 스코키에 있는 시카고 기쁨의 교회 목사다. 2년 10개월 전 이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했고 현재 박사과정 공부도 하느라 한동안 한국엘 가지 못했다고 했다.

“아내(이랑 사모)도 믿기지 않는다고 해요. 이런 것 한번도 당첨된 일이 없었는데 깜짝 놀랐죠.” 김목사는 내년에는 1남1녀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한국에 나가 부모님도 뵙고 할 계획이었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기뻐했다.

김목사는 “시카고와 중서부 지역사회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국일보에서 현장감을 느꼈고 피부에 와닿았다”고 한국일보 애독의 이유를 밝히고 “이민사회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좋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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