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017] “28일부터 스코키지점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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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호프 리사 최 본부장, 김철 나일스지점장

 

뱅크 오브 호프 리사 최<사진 우> 중서부지역 리테일 뱅킹 본부장과 에릭 김<한국명 김철/좌> 신임 나일스지점장이 지난 7일 본보를 예방해 스코키지점 오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리사 최 본부장은 “시카고시내 디반지점은 오는 27일, 켓지지점은 오는 28일즈로 업무를 마치고 문을 닫는다. 두 지점의 모든 업무는 최근 공사를 마치고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는 스코키지점으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스코키지점은 내년 1월 2일 소프트 오프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한 그는 “뱅크오브호프는 12월 말까지 CD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2개월은 1.65%, 18개월 1.75%, 24개월은 1.80%로 높은 이자율을 제공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언제나 고객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4일 부임한 에릭 김 신임 나일스지점장은 “전신인 포스터은행에서 오래 근무한 적이 있어 뱅크오브호프는 친정같아서 다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은퇴할 때까지 일할 각오로 저희 은행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들 한 명, 한 명을 최선을 다해 도우며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973년 미국으로 이민 와 시카고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지점장은 지금까지 한국외환은행, 포스터은행, mb파이낸셜은행 등 금융·재정분야에서 근무해왔다.<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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