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부터 방송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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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기독교 방송국

시카고기독교방송국(국장 서도권 목사/AM 1590)이 2월 1일부터 방송순서를 일부 개편한다.

기독교방송국은 애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높은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방송순서 개편을 결정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매일 아침 KCBS 새벽기도(월~금요일), 김성중 목사와 신성욱 교수가 함께하는 칼럼(화요일), 안디옥교회 주일 설교(화요일), 각계 다양한 의견을 듣는 KCBS 티 타임 초대석(화요일), 방철섭 목사의 내 영혼이 은총 입어(수요일), 마리안 김의 음악 이야기(금요일), 조선형 목사의 5분 말씀 동행(금요일), 갈보리 장로교회의 주일설교(금요일) 등이 신설됐다.

한편, 기독교방송국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에 헌신해 주신 살아가는 이야기의 최복기 목사와 주인돈 신부의 삶의 축제는 개인사정으로 방송을 마감하게 됐다고 전했다.(문의: 847-583-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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