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총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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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브룩 살렘웍아파트

 

한인들도 상당수 살고 있는 노스브룩 타운내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4일 abc 뉴스(채널7) 보도에 따르면, 쿡카운티 쉐리프는 지난 3일 밤 10시10분쯤 3600대 살렘 웍길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결과,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쿡카운티 검시소는 사망자의 신원은 22세 대니얼 미도우로 밝혀졌다. 미도우가 총격을 받은 자세한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쿡카운티 쉐리프는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라고만 밝혔다. 4일 오후 현재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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