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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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1일 윌링 소재 약속의 교회에서 열린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주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모습.

한인교회협의회 주최…지역별 9개 교회서

4개 성당들도 대축일미사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우리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함께 모여 축하하며 예배드립시다!”

시카고 한인교계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는 21일 새벽 6시부터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린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나성환 목사) 주최로 열리는 시카고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각 지역별로 총 9개 교회에서 열린다.

9개 교회들은 ▲레익카운티 지역-하일랜드장로교회(박현수 목사) ▲알링턴 하이츠 지역-중앙연합감리교회(홍진호 목사) ▲윌링 지역-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 ▲글렌뷰·나일스 지역-레익뷰언약교회(강민수 목사) ▲배링턴 지역-휄로쉽교회(김형균 목사) ▲샴버그 지역-포도원장로교회(박선식 목사) ▲시카고 지역-시카고순복음교회(김판호 목사) ▲시카고 남부 지역-남부시카고연합감리교회(김윤기 목사) ▲네이퍼빌 지역-네이퍼빌시카고온누리교회(이중재 목사) 등이다.

새벽 6시 같은 시간에 일제히 시작되는 이날 연합예배는 찬송가 160장을 시작으로 교독문, 사도신경, 대표기도, 성경봉독,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예배를 통해 모아지는 헌금 전액은 오는 11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열리는 4천명 장병 진중 세례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성김대건성당, 성정하상바오로성당, 한국순교자의 모후성당, 한국순교자천주교회 등 시카고지역 가톨릭 교계도 부활절 전날인 20일 저녁 부활성야미사에 이어 21일 오전 부활절 대축일 미사를 일제히 드린다.<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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