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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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기독교방송국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 첫날인 지난 22일 오전, 김순철 목사와 김재겸 예빛교회 목사가 대담하고 있다.

개국 40주년 시카고 기독교방송국

 

올해로 개국 40주년을 맞은 시카고기독교방송국(국장 김순철 목사/AM 1590)의 연례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오전 6시~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시카고기독교방송국은 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설교말씀, 찬양, 신앙칼럼, 뉴스 및 시사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0년간 시카고에서 선교사역을 해오고 있다. 올해 공개선교헌금 특별생방송으로 모인 헌금은 기독교방송국의 안정된 방송송출과 운영 등을 위한 재정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미리 전화, 편지, 카카오톡 등으로 약정을 하면 되며 방송시간 동안 전화 또는 직접 방문 기부도 가능하다.

시카고기독교방송국은 헌금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24일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한국왕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레익뷰언약교회 강민수 목사의 책 ‘샬롬의 미스테리’도 증정한다. 또한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영신건강에서 꿀가루를, 강원농수특산물에서 산나물 한봉지 등을 제공한다.

김순철 목사는 “올해 선교헌금 목표액은 13만달러며 기독교방송의 경영을 위해서 쓰인다. 동참은 전화로 약정이 가능하며 1년 안에 헌금하면 된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문의: 847-583-0191)<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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