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식당서 230개 메뉴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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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2018 Taste of Chicago’가 15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그랜트팍에서 열리고 있다.<트리뷴>

‘2018 Taste of Chicago’…15일까지 그랜트팍

 

올해로 38주년을 맞은 중서부 최대 연례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TOC)가 11일부터 시카고 다운타운 그랜트 팍에서 개막됐다.

오는 15일까지(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계속되는 올해 TOC에서는 시카고 일원 70개 식당에서 230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선보인다. 한인업체로는 ‘SEOUL TACO’가 25번 부스에서 팝업 푸드 벤더로 15일 하루 참가한다. 행사 입장료는 앖으나 음식 및 음료는 티켓(14장에 10달러)을 구입해야 한다.

TOC에서는 음식 뿐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 써머댄스, 테이스트 오아시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Tasteofchicago.us)를 참조하면된다.

한편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2회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는 오는 21~22일스코키 올드오챠드 샤핑몰 주차장에서 열린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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