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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8, 2018

[오피니언] 4. 40여년 만에 이사하는 75세의 Martha

케네스 림 AIA 건축가   10여년 전 은퇴한 마사는 지난 30여년동안 조카와 함께 살았다. 결혼을 하지 않은 그는 본인이 40여년 전 구입하였던 집을 조카에게, 본인이 구입할...

[오피니언] 노년에 찾아 오는 외로움

김무웅(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의 현대적 삶은 다양성이 풍부하다. 기쁜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은게 노년의 삶이다. 그러나 인생 후반에 찾아 오는  불청객  중에 하나가 외로움이다. 백세시대란 현란한 말...

[오피니언] 위안부 문제 일반화의 첫걸음

  오(조)봉완(사학박사/시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평통/회장: 정종하) 주최로 위안부(제2차 전쟁중의 성노예) 주제 “귀향” 이 지난 10월 6일 한인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됐다. 상연후 몇몇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정말 그렇게 기막힌...

[6070 문화산책] 애거사 크리스티(2)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이스탄불 구(舊) 시가의 골든 혼(Golden Horn)과 보스포러스(Bosporus Strait) 해협이 맞닿는 부둣가에 자리 잡은 붉은 벽돌건물의 시르케시(Sirkeci)역(驛)은 멀끔한 외양과는 달리 내부는 오랜 세월 보수를 하지...

[6070 문화산책] 애거서 크리스티(1)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대학강단(講壇)에서 영문학사 시간에 Agatha Christie(1890-1976)는 대중추리작가라는 이유로 동시대의 다른 여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나 캐서린 맨스필드 보다 무척 소홀한 대우를 받고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녀의 탐정...

[6070 문화산책] 비평가와 인격수양(人格修養)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솔직히 말해서 작가 입장에서 본다면 소위 평론가(評論家)라는 친구들만큼 못마땅한 존재는 다시없을 것이다. 이렇다 할 작품 하나 제대로 내놓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작품을 가지고서 따따부따한다는...

[오피니언] 새로운 시작

김무웅 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이 되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솔깃한 말이 있다.  늙지 않고 언제까지나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차선책으로 듣기 좋은 말은 9988234이다....

[오피니언] 2. 은퇴후 흐르는 시간

케네스 림  AA 건축가/시카고  에반스턴 양로시설  프로젝트가 있어  건물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건물 로비에 윌체어에 앉아서 표정없시 창밖을  보던 노인들,  지하층에 노인들이 기증한 옷들, 낡은 구두,...

[이 아침에…] 모든 대화는 진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해야

림관헌 칼럼니스트   지난 9월5일(2018) 정의용을 단장으로 하는 문재인의 특사단은 북한정부수립기념일인 9.9절에 저들이 문대통령의 방북이나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한 경축을 할 수 없는 입장을 전하기라도 하듯, 때...

[오피니언] “믿음의 열매”

문장선 목사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은 꺾기고 가을을 부르는 열매의 계절을 맞았다. 9월에는 계절을 바꾸는 추분이 23일에 들어 있고, 24일은 중추절(仲秋節)이 들어 있는 가을의 계절을...

[이 아침에…] 폼페오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가 의미하는 것

림관헌 칼럼니스트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지난 8월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제4차 방북계획을 발표한지 하루 만에 트럼프대통령의 지시로 그의 방북계획이 전격적으로 취소되었다. 2018.6.12. 역사적(?)적인 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6070 문화산책] 잠언(箴言) 신서(新書)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가나안 땅 중서부 지경에서 목에 힘주고 목회(牧會)하던 단군의 자손, 한 전도자의 말씀이라. 이는 그가 만년에 이르러 은퇴를 앞두고서 자신의 차원 높은 처세술과 교회 운영의...

[이 아침에…] 당해도 싸다

림관헌 칼럼니스트   어제 고용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소득주도경제라는 생소한 경제이론을 내놓고, 결국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어 소비를 촉진한다는 꿈같은 사회주의정책을 실험한 결과 문 정부는 집권1년여...

[오피니언] “새로운 출애굽”

문장선 목사   8월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최대의 명절인 광복절이 들어있는 달이다. 그러나 조국이 해방된 지 73년이 되는 현실을 되돌아 볼 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6070 문화산책] 월광(月光) 소나타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월광 소나타’라고 하면 우리는 곧 베토벤(Beethoven, 1770-1827)을 연상할 것이겠지만, 정작 베토벤 자신은 제목만 가지고서는 자기 작품인 줄은 전혀 모를 것이다. 베토벤의 환상적인 피아노 소나타...

[이 아침에…] 제1차 미-북 정상회담이후

  림관헌 칼럼니스트   2018.6.12. 싱가포르 제1차 미-북 정상회담은 세계대전발발로 끝장이 날줄 알았던, 국제공산주의(옛 소비에트)와 자유연합국가(聯美)간에 마지막 냉전을 종식키는 세기의 단판이며, 또한 냉전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올 세계3차...

[오피니언] 소녀상의 상징

오(조)봉완 박사(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미국의 3대 도시 시카고, 진보적인 일리노이주의 최대도시인 시카고에서는 아직도 소녀상 건립이 안되고 있다. 3년...

[6070 문화산책] 예수 그리스도와 인플레이션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인자 예수가 행색이 촌스럽고 억센 어부출신의 갈릴리인 여남은 명을 이끌고서 투박한 억양의 아람어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던 A.D. 30년경의 유대나라는 우리가 아는 대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극심한...

[오피니언] “그리스도의 지체(肢體)”

문장선 목사   초대교회 이후 유대인들 중심의 예루살렘교회나 이방인교회를 막론하고 교회는 수많은 분열의 시련 속에서 복음의 전파와 진리가 보전되어 온 것이 사실이나, 그 분열이 극복되고 치유된...

[오피니언] 추억이란 모두가 허상(虛像)인 것을!

최순봉(시카고한미상록회장)   추억은 살아가는 현실을 아름답게도 간혹은 추하고 아프게도 하지만 모두가 현실과 거리가 먼 허상이거나 지나간 실상(사진), 혹은 기억속의 잔영이기 쉽습니다. 내가 이년 전 이맘 때CANADA(카나다)...

[오피니언] 심판, 그 엄살과 미국의 두려움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원수와 더불어 싸워서 죽은 우리의 죽엄을 슬퍼 마라라 깃발을 덮어다오 붉은깃발을 그밑에 전사를 맹세한 깃발> 6.25전쟁이 남긴  유산 중에서 아직도 쓸어 담아가지 못한 것은,...

[6070 문화산책] 뭉크의 ‘절규(絶叫)’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시간이 없어 ‘인형의 집’의 작가 입센(Henrik Ibsen 1828-1906)이 11년 동안을 살다 숨을 거둔 오슬로의 한 아파트 건물을 개조하여 근년에 문을 연 ‘입센 박물관’을 방문할...

[오피니언] “참된 평화”

문장선 목사   우리 민족에게 있어 최대의 전쟁이 얼어났던 6.25의 달을 또 맞았다. 인류의 역사에서는 언제나 전쟁이 일어난 다음 폐허 속에서 승자의 아량인양 평화가 선포되었으나, 동족상쟁에서...

[오피니언] 눈물을 주옵소서

송치홍 장로(장로선교회 회장)   낙선한 정치인들은 다음 선거를 기다리고 사업에 실패한 사람도 재기를 꿈꾸며 삶이 평탄치 못한 이들도 내일의 소망을 바라며 살아간다. 메시야를 기다렸던 사람 가운데...

[오피니언] 위안부 운동 26년(2)

오(조)봉완 사학 박사 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어원> 위안부란, 왜곡된 말로서, 그의 진의는, 전 미 국무 장관이었던 힐라리 클린톤이 2012년에 말했듯이 성노예다....

[오피니언] 위안부 운동 26년(1)

오(조)봉완 사학 박사 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필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앞으로 두차례에 걸쳐 평론을 쓰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한 일반...

[6070 문화산책] 둠키(Dumky)

명계웅(문학평론가)   지난 주 토요일은 참석할 행사 일정이 세 번이나 겹치는 매우 분주한 주말을 보냈다. 한국학교협의회 웅변대회 심사와 시카고문화회관 음악회와 미술전시회 참관, 그리고 저녁에는 청수회 발기모임...

[오피니언] 위안부

오(조)봉완 사학 박사 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최근에 시카고 한인사회에서, 위안부 소녀/평화 동상 건립건에 대한 화제가 활발하다. 수년전에 시작한 일이 결말을...

[이 아침에…] 미북회담 이렇게 되었으면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김정은은 이번 1박의 짧은 중국방문을 마침으로서 이제 4월27일 이전에 푸틴만 만나게 되면 내심 트럼프와의 세기의 담판을 할 준비를 다 마친 게 될 것이다. 김정은이...

[오피니언] Friendly Persuasion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우정있는 설복>은 1956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미국 영화다. 무뚝뚝하지만 견실한 이미지의 게리 쿠퍼와 퀘이커교도 목사로 나오는 도로시 맥과이어가 주연이었는데 남편이 부인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지금도...

[이 아침에…] 미국시민입니까?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지난 3.27.자 시카고 J일간지 일면 톱기사로 2020년 미국인구조사서에 미국 시민입니까? 하는 항목을 다시 넣기로 했다면서 어느 편향적인 뉴스기사를 그대로 전재(轉載)한 것 같은 비판기사<이민자 응답률을...

[오피니언] 평창 하늘의 인공기

김영언(시카고 평통 간사)   두달 전에 지면을 통해 한반도기와 태극기라는 제목으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공동입장하는 남과 북에 대하여 평통간사로서의 소회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불편한 마음이 있는 것이...

[오피니언] 홍상수의 영화가 볼만한 이유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관객 1천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영화가 거의 해마다 개봉되지만, 정작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홍상수의 영화를 찾는 관객은 보통 몇 만 명을...

[이 아침에…] 한 세대(世代)의 위기(危機)와 기회(機會)-대한민국 지키기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25년을 한 세대라 하면, 한 가족사를 이야기 할 때, 남녀가 새로 맛나 새 가정을 꾸리게 되면 한 여자를 기준할 때 25세 쯤 출산하기 시작,...

[오피니언] 내가 쌓은 담장을 내가 허물 때!

최순봉(시카고한미상록회장)   무심코 youtu.be를 열었는데 옛날에 방영 되었든 사극(史劇) 동이가 눈에 들어 왔다. 내가 지난날 이 연속극을 보던 감명이 살아나 다시 열어 보게 되었는데 열린 부분은...

[오피니언] 스마트폰 시대의 책읽기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나는 헌책을 좋아한다. 같은 책을 헌책과 새 책 사이에서 고르라 하면 헌책을 고른다. 헌책이 담고 있는 세월이 좋고, 누군가의 흔적이 좋다. 내가 선택한...

[이 아침에…] 막가는 문정인이 문제인정부 잡는 것 같다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개구(開口)즉착(卽錯)이라 했던가? 즉 입을 열면 벌서 착오가 생긴다고 하는 말조심 시키는 말이다. 오늘 문정인특보의 <대통령이 군사주권을 갖고 있기에 대통령이 나가라면 미군도 나가야 한다.>고 했다는...

[이 아침에…] 대한민국경제가 위태롭다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지난 40여 년 간 미국을 뒷배로 대한민국경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고, 한국국민들은 가난하고 힘들던 과거를 잊고 졸부행세를 하며 세계를 내려다보고 6.25한국전쟁을 일으킨 북한, 대한민국의 거의...

[오피니언] 원리와 진리의 본질은 하나!

최순봉(시카고한미상록회장)   내가 사는 남향집 침실의 창가에 서면 오헤어 공항에서 일어나는 항공기 이착륙 현상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그때 마다 공항활주로에서 힘차게 이륙하는 장면 속의 거대하고...

[오피니언] 월남은 왜 패망했나?

백낙보(몰튼 그로브)   베트남이 패망할 때 마지막 공사였던 이대용씨는 이렇게 말한다. 베트남은 힘에 의해 망한 것이 아니다. 시민 단체와 종교 단체는 물론 정부 구석구석 간첩망이 침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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