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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22, 2019

[오피니언] “마음을 새롭게”

문장선 목사    2월은 양력으로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지만 음력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정월달로 4일에는 입춘이 들어있고, 5일에는 기해년(己亥年)이 시작되는 설날이 들어 있어 태음력(太陰曆)으로는 매우...

[오피니언] 내가 만든 행복한 삶

김무웅(자유기고가/글렌뷰)   눈이 온 날은 온통 흰색이라서 보기가 좋다. 굳이 흠을 잡는다면야, 눈이 좀 부시다는 거다.  나의 방은 3층에 있어서 창을 통해서 밖을 보면 참으로 행복해...

[6070 문화산책] 황금 소로(小路)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유서 깊은 문화예술의 도시 프라하에는 워낙 볼거리가 많지만 아무래도 백미(白眉)는 몰다우 강을 가로지른 ‘칼레르 다리’(Charles Bridge)와 ‘황금소로’(Golden Lane)가 아닐 가 싶다. 체코의 왕이며 로마...

[오피니언] 가짜 뉴스

한원삼(전 주립병원 정신과의사/시카고) 동지(Winter solstice)가 두 주 조금 지났다. 맥도 못추는 겨울 태양은...

[이 아침에…] 김정은과 트럼프는 다를 줄 알았다

림관헌 칼럼니스트 김일성과 김정일은 스타린이 국제공산당조직인 코민테른을 해체시키고 새롭게 길러낸 세계(국제)공산당조직의 하부지도자로 아직도...

[칼럼] “마음을 새롭게”

문장선 목사  우리는 2018년을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았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때...

[6070 문화산책] 성탄(聖誕) 뒤집어 보기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신약 복음서가 전해주는 예수 탄생의 기록을 살펴보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애초의...

[오피니언] 오뉴월 닭이 여북해서 지붕을 허비랴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한반도의 상황은 지금 태풍전야와 다르지 않다. 지정학적인 관점이 담긴 극동이라는 낱말은 동쪽의 끝이...

[6070 문화산책] 휴먼 아트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일전에 ‘맥 다방’에서  행사 뒤풀이로 모였던 자리에서 미국에 이민 와서 평생을 병원에서 간호사로...

[오피니언] “한해를 돌아보자”

문장선 목사  유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공자(BC 551-479)는 말하기를 “나는 하루에 세 번 내 자신을...

[이 아침에…] 통일한국포럼에 다녀와서

림관헌 칼럼니스트   2018.6.12. 대망의 미북정상회담을 치루고 나서, 북 핵이 곧 폐기되고, 경제제제가 풀리어 70년간 얼어붙었던 북녘 땅에도 개방의 물결이 들어가, 머지 아나 중국과 월남에서 보듯...

[오피니언] 자유로움의 극치

김무웅(자유기고가/글렌뷰)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은  의식주(衣食住)이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꾸준하게  발전된 것이 바로 먹고, 자고, 입는 일일 것이다. 이것의 발전이 오늘날 초고령 사회를 만든것...

[오피니언] “감사하는 삶”

  문장선 목사    해마다 11월이 되면 미국에서는 감사절의 열기에 젖어든다. 그러나 그 감도는 1620년대에 청교도들이 미 대륙에 건너와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지은 첫 농사를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제를...

[오피니언] 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36)…어떤 기억을 되살려야지?

최영숙 목사/하나님의 성회 시카고교회 부목사   미국 의료 시스템의 고가 진료비와 병원의 특성상 환자가 병원에 머무는 기간은 길지 않다. 특별한 만성질환이나 수술이 아니고는. 그런데 정신적인 문제가...

[이 아침에…] 중간선거 종료일이 코앞으로

림관헌 칼럼니스트   투표는 민주주의를 꽃피울 파란 싹이요, 미래의 꿈이다. 그리고 선거절차의 모든 것이 우리가 바르게, 그리고 바른 뜻대로 투표를 하게끔 돕고 준비하는 데 있다고 할...

[오피니언] 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35)…경계선(boundary)을 가지고 있나요?

최영숙 목사/하나님의 성회 시카고교회 부목사   채플린 인턴 수업중에 가끔 외부 강사들이 와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준다. 한번은 오랫동안 채플린을 하다가 지금은 근처 지역교회에서 담임목회를...

[오피니언] 좌충우돌 채플린 이야기(34)…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최영숙 목사/하나님의 성회 시카고교회 부목사   채플린 인턴과정 수업을 하는 날. 슈퍼바이저가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있다. 인턴들이 한주간 어떻게 지냈는지 특별하게 나누고 싶은 일이 있는지...

[이 아침에…] 2018 미국중간선거(Midterm) 관전 포인트

  림관헌 칼럼니스트   2018년 미국중간선거도 2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연방의회의 상원 1/3과 하원전원을 비롯해서 주 및 하급 지방자치단체의 각급 공직자를 선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채발행과 주민발의 입법사항까지 결정하는...

[6070 문화산책] 콜베(Kolbe) 신부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나치 잔악(殘惡) 사의 현장인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둘러보던 날은 잔뜩 찌푸린 날씨에 빗방울마저 간간이 흩날리는 매우 음산한 분위기를 풍겨주고 있었다. 원래 아우슈비츠는 체코 국경 지대에...

[오피니언] 올키즈를 받으면 영주권이 거절되나요?

  김영언 변호사(법무법인 미래/시카고)   지난 9월 21일 이민국은, 트럼프 취임 이후 1년넘게 언론에 조금씩 흘리면서 혼동과 불안을 가져다 주었던 Public Charge, 즉 복지혜택수여의 이민법적 결과에 대한...

[오피니언] “아름다운 변화의 삶”

문장선 목사    시월은 가을이 무르익는 달로 사람들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요, 나무들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철이라고 격찬(激讚)한다. 그러나 파란 가을하늘이 높고 맑게 보이는...

[오피니언] 코스모스의 순정

  송치홍 장로(시카고장로선교회장)   가을을 가리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 티 없이 맑고 청명한 하늘을 향해 해맑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보면 어느덧 나도 가을 사람이 되어 있음을 본다. 나는...

[오피니언] 4. 40여년 만에 이사하는 75세의 Martha

케네스 림 AIA 건축가   10여년 전 은퇴한 마사는 지난 30여년동안 조카와 함께 살았다. 결혼을 하지 않은 그는 본인이 40여년 전 구입하였던 집을 조카에게, 본인이 구입할...

[오피니언] 노년에 찾아 오는 외로움

김무웅(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의 현대적 삶은 다양성이 풍부하다. 기쁜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은게 노년의 삶이다. 그러나 인생 후반에 찾아 오는  불청객  중에 하나가 외로움이다. 백세시대란 현란한 말...

[오피니언] 위안부 문제 일반화의 첫걸음

  오(조)봉완(사학박사/시카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평통/회장: 정종하) 주최로 위안부(제2차 전쟁중의 성노예) 주제 “귀향” 이 지난 10월 6일 한인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상영됐다. 상연후 몇몇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정말 그렇게 기막힌...

[6070 문화산책] 애거사 크리스티(2)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이스탄불 구(舊) 시가의 골든 혼(Golden Horn)과 보스포러스(Bosporus Strait) 해협이 맞닿는 부둣가에 자리 잡은 붉은 벽돌건물의 시르케시(Sirkeci)역(驛)은 멀끔한 외양과는 달리 내부는 오랜 세월 보수를 하지...

[6070 문화산책] 애거서 크리스티(1)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대학강단(講壇)에서 영문학사 시간에 Agatha Christie(1890-1976)는 대중추리작가라는 이유로 동시대의 다른 여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나 캐서린 맨스필드 보다 무척 소홀한 대우를 받고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녀의 탐정...

[6070 문화산책] 비평가와 인격수양(人格修養)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솔직히 말해서 작가 입장에서 본다면 소위 평론가(評論家)라는 친구들만큼 못마땅한 존재는 다시없을 것이다. 이렇다 할 작품 하나 제대로 내놓지 못하는 주제에 남의 작품을 가지고서 따따부따한다는...

[오피니언] 새로운 시작

김무웅 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이 되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솔깃한 말이 있다.  늙지 않고 언제까지나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차선책으로 듣기 좋은 말은 9988234이다....

[오피니언] 2. 은퇴후 흐르는 시간

케네스 림  AA 건축가/시카고  에반스턴 양로시설  프로젝트가 있어  건물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건물 로비에 윌체어에 앉아서 표정없시 창밖을  보던 노인들,  지하층에 노인들이 기증한 옷들, 낡은 구두,...

[이 아침에…] 모든 대화는 진실과 신의를 바탕으로 해야

림관헌 칼럼니스트   지난 9월5일(2018) 정의용을 단장으로 하는 문재인의 특사단은 북한정부수립기념일인 9.9절에 저들이 문대통령의 방북이나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한 경축을 할 수 없는 입장을 전하기라도 하듯, 때...

[오피니언] “믿음의 열매”

문장선 목사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은 꺾기고 가을을 부르는 열매의 계절을 맞았다. 9월에는 계절을 바꾸는 추분이 23일에 들어 있고, 24일은 중추절(仲秋節)이 들어 있는 가을의 계절을...

[이 아침에…] 폼페오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가 의미하는 것

림관헌 칼럼니스트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지난 8월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의 제4차 방북계획을 발표한지 하루 만에 트럼프대통령의 지시로 그의 방북계획이 전격적으로 취소되었다. 2018.6.12. 역사적(?)적인 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6070 문화산책] 잠언(箴言) 신서(新書)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가나안 땅 중서부 지경에서 목에 힘주고 목회(牧會)하던 단군의 자손, 한 전도자의 말씀이라. 이는 그가 만년에 이르러 은퇴를 앞두고서 자신의 차원 높은 처세술과 교회 운영의...

[이 아침에…] 당해도 싸다

림관헌 칼럼니스트   어제 고용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소득주도경제라는 생소한 경제이론을 내놓고, 결국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어 소비를 촉진한다는 꿈같은 사회주의정책을 실험한 결과 문 정부는 집권1년여...

[오피니언] “새로운 출애굽”

문장선 목사   8월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최대의 명절인 광복절이 들어있는 달이다. 그러나 조국이 해방된 지 73년이 되는 현실을 되돌아 볼 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6070 문화산책] 월광(月光) 소나타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월광 소나타’라고 하면 우리는 곧 베토벤(Beethoven, 1770-1827)을 연상할 것이겠지만, 정작 베토벤 자신은 제목만 가지고서는 자기 작품인 줄은 전혀 모를 것이다. 베토벤의 환상적인 피아노 소나타...

[이 아침에…] 제1차 미-북 정상회담이후

  림관헌 칼럼니스트   2018.6.12. 싱가포르 제1차 미-북 정상회담은 세계대전발발로 끝장이 날줄 알았던, 국제공산주의(옛 소비에트)와 자유연합국가(聯美)간에 마지막 냉전을 종식키는 세기의 단판이며, 또한 냉전이 인류의 재앙을 불러올 세계3차...

[오피니언] 소녀상의 상징

오(조)봉완 박사(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미국의 3대 도시 시카고, 진보적인 일리노이주의 최대도시인 시카고에서는 아직도 소녀상 건립이 안되고 있다. 3년...

[6070 문화산책] 예수 그리스도와 인플레이션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인자 예수가 행색이 촌스럽고 억센 어부출신의 갈릴리인 여남은 명을 이끌고서 투박한 억양의 아람어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던 A.D. 30년경의 유대나라는 우리가 아는 대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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