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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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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두표 고사성어 풀이

[고사성어 풀이] 太白苦辱, 成德苦不足(태백고욕, 성덕고부족)

방두표/시카고문인회 참으로 깨끗한 사람은 오히려 더러워 보이고, 참으로 덕(德)을 갖춘 사람은 오히려 모자라 보인다. 의뜻으로, 우리 속담에 ‘빛 좋은 개살구’란 말이 있습니다. 보기에만 좋아 보이지 속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살구(殺狗)란...

[고사성어 풀이] 繩鋸木斷, 水滴石穿(승거목단, 수적석천)

방두표/시카고문인회 새끼줄을 톱 삼아 나무를 오랫동안 문지르면, 마침내 그 나무는 잘리고, 물방울도 오래 떨어지면, 돌(石)에 구멍을 낸다. 의뜻으로 ‘繩鋸’(승거)는 ‘새끼줄로 만든 톱’을 ‘水滴’(수적)은 ‘물방울’을 말합니다. 즉 부단(不斷)의 공(功)을 이르는 말로, 이 말은 채근담(菜根譚) 후집(後集) 109장에 나오는...

[고사성어 풀이] 對牛彈琴(대우탄금)

방두표/시카고문인회 소(牛)를 마주하고, 거문고(玄鶴琴; 현학금)를 타다. 의 글자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참된 도리(道理)를 말해주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주로 중국에서 사용하는 말이고 우리는 비슷한 말로 ‘우이독경’(牛耳讀經)(쇠귀에 경(經)읽기)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경전(經典)을...

[고사성어 풀이] 效顰(효빈)과 嚬蹙(빈축)

방두표/시카고문인회 효빈은 덩달아 남의 흉내를 내거나, 남의 결점을 장점으로 알고 본뜨는 행위와, 빈축은 자신의 얼굴을 찡그리고 남을 비난하거나 미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顰’(찡그릴 빈)은 이맛살을 찌푸린다는 뜻이고, ‘嚬’(찡그릴...

[고사성어 풀이] 順天者存, 逆天者亡(순천자존, 역천자망)

방두표/시카고문인회 하늘의 이치(理致)에 순응(順應)하는 자는 살아남고, 거스르는 자는 멸망(滅亡)한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맹자(孟子)가 한 말로 ‘이루 상’(離婁上) 7-7번에서, 天下有道, 小德役大德. 小賢役大賢, 天下無道, 小役大, 弱役强. 斯二者, 天也. 順天者存, 逆天者亡.(천하유도는 소덕역대덕이요, 소현역대현이면, 천하무도라. 소역대하고 약역강하며, 사이자는 천야니라. 순천자존하고, 역천자망이라.) 본문전체를 해석하면, ‘천하에 도(道)가 있으면, 덕(德)이 작은 자가 덕이...

[고사성어 풀이] 小盜者拘, 大盜者無爲諸侯(소도자구, 대도자무위제후)

방두표/시카고문인회 좀도둑은 잡혀 구속되고, 큰 도둑은 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제후가 된다. 즉 좀도둑은 법을 어겼다고 옥(獄)살이를 하고 큰 도둑은 크게 출세를 한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無爲’(무위)란, 인위(人爲)를 가하지 않고(구속 되지 않고) 그대로...

[고사성어 풀이] 季布一諾(계포일락)

방두표/시카고문인회 계포는 보통 때 좀처럼 말이 없으나, 한번 대답을 하면 반드시 그것을 지켰기 때문에 그의 대답 한마디는 황금 백 근을 얻는 것보다도 계포의 대답 한마디를 얻는...

[고사성어 풀이] 無恥者富, 多言者顯(무치자부, 다언자현)

방두표/시카고문인회 부끄러움이 없어야 부자가 되고, 말이 많아야 세상에 이름을 낸다. 라는 뜻인데 이 말을 글자의 뜻대로 해석하면 안 되고 글자의 숨은 뜻을 알아야합니다. 이 말은 장자(莊子)(B.C 365- 290...

[고사성어 풀이] 安貧樂道(안빈낙도), 簞食瓢飮(단사표음)

방두표/시카고문인회 곤궁(困窮)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지닌 신념을 즐겁게 추구(追求)하며, ‘밥 한 그릇에 국 한 그릇’으로 아주 소박한 음식을 먹고살지만, 도(道)를 즐기는 삶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 즐긴다는 뜻의 ‘樂’(낙)은 어린아이(幺)가...

[고사성어 풀이] 三人行 必有我師焉(삼인행 필유아사언)

방두표/시카고문인회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 될 만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공자(孔子)는 논어(論語) 제7편술이(述而) 21번에서 말하기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삼인행 에 필유아사언 이니, 택기선자이종지 요, 기불선자이개지 니라.) 공자는 세...

[고사성어 풀이] 自畵像(자화상)과 自畵自讚(자화자찬)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우리는 책을 읽다가 가끔, ‘O O O은, 거울을 쳐다보며 <자화상>(自畵像)을 그린다.’라는 글을 보는데 이 말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화(自畵)라고 하는 것이며, 화가(畵家)가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을...

[고사성어 풀이] 螢雪之功(형설지공)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갖은 고생을 하며, 수학(修學)함. 또는 고생을 하면서 꾸준히 공부하여 얻은 보람을 말 하는 것으로 ‘螢’(형)이란 원래 ‘熒’(등불 형)에서 온 것으로 ‘火’(불)이 겹쳐(활활)타고 있는데 ‘冖’(덮게) 밑에 또 ‘火’(불)이 타고 있는 형상으로 불이...

[고사성어 풀이] 刻舟求劍(각주구검)

시카고 문인회 방두표 배(舟)에서 칼(劍;무기로 쓰는 큰 칼)을 물속에 떨어뜨렸는데, 얼른 뱃전에다 빠뜨린 자리를 표시해 놓고, (나중에)칼을 찾는다. 는 뜻으로 이 말의 유래는 옛날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B.C 403...

[고사성어 풀이] 任重道遠(임중도원)

시카고 문인회 방두표 임무(任務)가 무겁고(重), 갈 길(道)이 멀다(遠). 라는 뜻으로 사람은 인(仁)을 제 임무로 삼고 있으니, 무겁고도 길이 멀지 않겠느냐! 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깊이 새겨들어야할 교훈(敎訓)으로 이 말은...

[고사성어 풀이] 朝蠅暮蚊(조승모문)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아침에는 파리 떼가, 저녁에는 모기떼가 모인다. 는 뜻으로, 권력(權力) 주변에 소인배(小人輩)들이 몰려들어 나라를 좀먹고 망조(亡兆=亡徵敗兆)가 들어 나라가 결딴날 조짐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은 옛날 중 당기(中...

[고사성어 풀이] 覆水不返盆(복수불반분)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한 번 엎지르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라는 뜻으로, 깨어진 거울은 붙여서 쓸 수 있어도, 한 번 깨진 부부의 연분(緣分)은 다시 기워서 쓸 수...

[오피니언] 口蜜腹劍(구밀복검)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즉 겉으로는 꿀맛같이 친한 척 하지만 내심으로는 음해(陰害)할 생각을 하거나, 돌아서서 헐뜯는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사람, 마치 꿀벌이 입에는...

[고사성어 풀이] 朝三暮四(조삼모사)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아침에는 3개, 저녁에 4개라는 뜻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듣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말은 결국 ‘눈앞에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는 같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비유(比喩)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B.C 403-...

[고사성어 풀이] 塞翁之馬(새옹지마)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이 세상의 모든 일은 해(害)만 되는 것도 아니고, 득(得)만 되는 것도 아니다. 분명히 해(害)가될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득(得)이 되고, 분명히 득(得)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해(害)가 되는 경우를...

[고사성어 풀이] 吝嗇(인색)

인색(吝嗇)이란 말은 ‘재물을 다랍게 아낌.’ 이란 뜻으로 흔히 우리는 ‘구두쇠’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이 생겨난 것은 원래 구두쇠를 뜻하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고, 긍정적인 말로 ‘곡식을 아낀다.’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농부(農夫)를...

[고사성어 풀이] 宋襄之仁(송양지인)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송(宋)나라 양왕(襄王)의 어리석은 자비심(慈悲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지나치게 착하기만 하여 권도(勸導)가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옛날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때B.C 650년경, 송(宋)나라의 군대가 홍수(泓水)라는 강에 먼저...

[고사성어 풀이] 政者正也(정자정야)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정치(政治)는 올바른(正) 것이다. 또는 정치는 정의(正義)다. 라는 뜻인데, 여기서 정(政)과 정(正)은 둘 다 발음이 ‘정’으로 정(正)이 바르다는 글자를 근본으로 정(政)은 바른 정치를...

[고사성어 풀이] 一石二鳥(일석이조)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한 개의 돌(石)을 써서, 두 마리의 새(鳥)를 잡는다. 의뜻으로 즉,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익을 거둔다.’의 뜻입니다. 이 말은 손자병법(孫子兵法)에...

[고사성어 풀이] 指鹿爲馬(지록위마)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사슴(鹿)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우김.’이라는 뜻으로, 즉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윗사람을 속여 권세(權勢)를 누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말이 생겨난 유래를 알아보겠습니다. 옛날...

[고사성어 풀이] 囊中之錐(낭중지추)와 毛遂自薦(모수자천)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인재(人才)는 위기(危機)에 빛을 발하고 그 능력(能力)을 숨기려 해도 드러나기 마련이다.’라는 뜻입니다. 또 모수자천(毛遂自薦)은 모수라는 사람이 자기...

[고사성어 풀이] 臥薪嘗膽(와신상담)

방두표(시카고 문인회 회원) ‘섶(薪)에 눕고, 쓸개(膽) 맛을 본다.’는 뜻으로, 마음먹은 일을 이루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딜 때 쓰는 말입니다. 여기서 ‘섶’(薪)이란, 풋나무, 잎나무로서 억새풀같이 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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