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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10, 2018

[오피니언] 소녀상의 상징

오(조)봉완 박사(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미국의 3대 도시 시카고, 진보적인 일리노이주의 최대도시인 시카고에서는 아직도 소녀상 건립이 안되고 있다. 3년...

[오피니언] 딸과 함께 한 동료옹호 지도자교육

윤미경(시카고)   동료 옹호 지도자(Peer Advocate Leadership) 교육은 신문을 보다 발견한 다소 생소한 제목의 강의였다. 또한, 강의 방식은 이 강의에 먼저 참석한 A가 그 날 학습한...

[이 아침에…] 2018 미국중간선거(Midterm) 관전 포인트

  림관헌 칼럼니스트   2018년 미국중간선거도 2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연방의회의 상원 1/3과 하원전원을 비롯해서 주 및 하급 지방자치단체의 각급 공직자를 선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공채발행과 주민발의 입법사항까지 결정하는...

[오피니언] 걷기와 생각하기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2017년은 <월든>의 저자 헨리 소로우가 태어난지 200년이 되는 해였다. 올 초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두 가지 작심을 했었다. 소로우가 남긴 미국 정신사의 소중한...

[오피니언] I am sorry for your loss

이효섭 장의사/시카고 기독교의 성경에 욥기라는 책이 있다. 내용인즉 구약시대에 욥이라는 의인이 살았는데 한 날 사단이 하나님께 찾아 와 욥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가정과 재물을...

[오피니언] 얼굴

봄빛 육춘강   얼굴은 왜 둥글까 모지게 살지 말고 둥글둥글 살라는 거겠지   콧구멍은 왜 두 개일까 한쪽이면 험한 세상 너무도 답답하여 숨을 쉬고 살라고 두 개를 주셨나봐   눈은 왜 두 개일까 한쪽만...

[오피니언] “아름다운 변화의 삶”

문장선 목사    시월은 가을이 무르익는 달로 사람들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요, 나무들은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철이라고 격찬(激讚)한다. 그러나 파란 가을하늘이 높고 맑게 보이는...

[이 아침에…] 언론의 복본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언론(펜)은 칼보다도 강하고, 정의의 깃발로 사람들의 추앙까지 받아왔다. 그러기에 언론의 자유와 언론의 제4법부 론은 특히 민주적 역량이 자라나고 있는 후진국내지 개발도상국에서 자주 회자되기도 했으며...

[오피니언] 홍상수의 영화가 볼만한 이유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관객 1천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영화가 거의 해마다 개봉되지만, 정작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홍상수의 영화를 찾는 관객은 보통 몇 만 명을...

[오피니언] 흐르는 세월 타기

한원삼(전 주립병원 정신과의사/시카고) 둘째네는 지금 어디 살고 있니 ?"  올해 아흔 살이 되는 맡 형님은 작년에 작고한 바로 밑 동생이자 나의 손위인 작은 형님의 근황을...

[오피니언] “참된 평화”

문장선 목사   우리 민족에게 있어 최대의 전쟁이 얼어났던 6.25의 달을 또 맞았다. 인류의 역사에서는 언제나 전쟁이 일어난 다음 폐허 속에서 승자의 아량인양 평화가 선포되었으나, 동족상쟁에서...

[이 아침에…] 미북회담 이렇게 되었으면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김정은은 이번 1박의 짧은 중국방문을 마침으로서 이제 4월27일 이전에 푸틴만 만나게 되면 내심 트럼프와의 세기의 담판을 할 준비를 다 마친 게 될 것이다. 김정은이...

[오피니언] 신영복과 촛불의 지성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함석헌은 1989년 세상을 떠났고, 그보다 1년 앞선 1988년 신영복은 20년 감옥생활을 뒤로 하고 세상에 나왔다. 20세기 후반 한국 사상사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시기로 나는...

[칼럼] Angela Hojung Jang

권미연(Prak-sis 대표/시카고) Jewel, Aldi 또는 홀푸드 등에서 흔히 볼수 있는 플라스틱 백에서 장호정 작가님은 인간철학을 발견하였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주름의 아름다움이 더 화려하게 그려진 장호정 작가님의...

[사설] 서이탁 한인회장에 바란다

독립기념일을 지나면서 바빠질 곳이 있다. 한인회다. 32대 시카고 한인회가 6월30일로 막을 내리고 이제 33대가 시작됐다. 서이탁 한인회장은 여러모로 진안순 전대 회장과 비교될 것이다. 우선...

[오피니언] 끈 떨어진 갓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아리랑 위성1호가 한반도를 찍기 전에도 한반도의 모습은 있었다. 누구는 "토끼처럼 생겼다",누구는 "호랑이 처럼생겼다" 하면서 각론이 구구했지만 일본사람의 눈에는 "단도처럼 생겼다"는 인식도 있는 모양이다. 일본열도의...

[이 아침에…] 당해도 싸다

림관헌 칼럼니스트   어제 고용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사에서 소득주도경제라는 생소한 경제이론을 내놓고, 결국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어 소비를 촉진한다는 꿈같은 사회주의정책을 실험한 결과 문 정부는 집권1년여...

[오피니언] 노년에 찾아 오는 외로움

김무웅(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의 현대적 삶은 다양성이 풍부하다. 기쁜일도 많고 슬픈 일도 많은게 노년의 삶이다. 그러나 인생 후반에 찾아 오는  불청객  중에 하나가 외로움이다. 백세시대란 현란한 말...

[이 아침에…] 중간선거 종료일이 코앞으로

림관헌 칼럼니스트   투표는 민주주의를 꽃피울 파란 싹이요, 미래의 꿈이다. 그리고 선거절차의 모든 것이 우리가 바르게, 그리고 바른 뜻대로 투표를 하게끔 돕고 준비하는 데 있다고 할...

[오피니언] 부활의 승리

문장선 목사   4월은 봄이 무르익는 달로 꽃이 피고 생명이 약동하는 계절이요 교회력(敎會曆)으로 보면 유월절과 사순절과 부활절로 이어지는 감격스러운 달이기도 하다. 필자는 이 4월을 맞아 ‘부활의...

[6070 문화산책] 예수 그리스도와 인플레이션

명계웅(문학평론가/시카고)                                               인자 예수가 행색이 촌스럽고 억센 어부출신의 갈릴리인 여남은 명을 이끌고서 투박한 억양의 아람어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던 A.D. 30년경의 유대나라는 우리가 아는 대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극심한...

[오피니언] 6070 문화산책

명계웅(문학평론가) 브람스교향곡 제4번 천상병의 시 작품과, 1967년 동백림 간첩혐의 사건 이후의 삶의 일화를 돌이켜 보면, 확실히 천상병은 순수하고, 자신이 시인이란 자부심이 넘치도록 강하고, 고전음악에 대한 사랑과...

[오피니언]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항가리 출신의 미국군사정치전문가 죠지 프리드만은 <넥스트 데케이드>라는 책에서 2030년, 한,중,일의 미래를 짚어 내면서 예언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유명한 학자이다. 2010년에 펴낸책이 요즘에 다시 각광을 받게...

[이 아침에…] 2017.5.9. 조기 대선이 끝나면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림관헌 칼럼니스트   지난 2017년 10월, 광화문과 서울광장(대한문 앞 광장)에서 일기 시작한 촛불과 태극기집회는 세계적 추세로 이미 영국, 미국, 불란서 등 선진국에서 일고 있는 부패기성 정치,...

[오피니언] 권력(權力)과 노예(奴隸)들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곧 체포되기를 바라옵니다> 영국의 소설가 그레엄 그린의  <권력과 영광>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은  타락한 신부,위스키사제의 기도로서 알콜에 혀가 굳어 어눌하게 굴리는 자포자기의 엄포처럼 들리기도...

[오피니언] 새로운 시작

김무웅 자유기고가/글렌뷰 노년이 되었을 때,  가장 듣기 좋은 솔깃한 말이 있다.  늙지 않고 언제까지나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차선책으로 듣기 좋은 말은 9988234이다....

[오피니언] Friendly Persuasion

이영후<TV탤런트/네이퍼빌>   <우정있는 설복>은 1956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미국 영화다. 무뚝뚝하지만 견실한 이미지의 게리 쿠퍼와 퀘이커교도 목사로 나오는 도로시 맥과이어가 주연이었는데 남편이 부인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지금도...

[이 아침에…] 한미 문-트럼프 정상회담

림관헌(칼럼니스트/시카고)   7월1일 전후 새로 취임한 문대통령과 취임 후 탄핵정국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 트럼프대통령이 양국국민과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6월29일과 30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첫 한미정상회담을 갖기로...

[6070문화산책] 월광(月光) 소나타

명계웅(문학평론가)   ‘월광 소나타’라고 하면 우리는 곧 베토벤(Beethoven, 1770-1827)을 연상할 것이겠지만, 정작 베토벤 자신은 제목만 가지고서는 자기 작품인 줄은 전혀 모를 것이다. 베토벤의 환상적인 피아노 소나타...

[오피니언] 함석헌과 종교개혁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함석헌(1901-1989)은 20세기 한국의 제일 중요한 지식인이자 사상가였다. 일제 강점기부터 80년대 군사독재 시대까지 모든 불의한 권력에 저항해 싸운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였다. 1930년대 한국의 역사를...

[오피니언] “어머니의 사랑으로”

문장선 목사 (시카고)  5월! 봄이 절정에 이르는 계절이다. 그러나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다’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시조가 떠오른다. 이 시조는 당나라 때의 비련의 여인 왕소군의 심정을...

[오피니언] 스마트폰 시대의 책읽기

서보명(시카고신학대 교수)   나는 헌책을 좋아한다. 같은 책을 헌책과 새 책 사이에서 고르라 하면 헌책을 고른다. 헌책이 담고 있는 세월이 좋고, 누군가의 흔적이 좋다. 내가 선택한...

[오피니언] 폭력의 정의를 명확히 이해해야

민경신(시카고)   여성핫라인의 '동료 옹호 지도자' 교육을 신청하게 된 동기는 나 자신도 언어와 문화가 익숙지 않을 뿐더러, 미국의 제도와 법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형태의 폭력에서...

[오피니언] 일기장 찾아보기

한원삼(전 주립병원 정신과의사/시카고)   두 아들이 각자의 생활흐름을 윤색하며 떠나 버린뒤 은퇴한 노부부는 아담한 콘도를 선택한다. 칠십 중반을 넘어서 거주지를 바꾸라는 권고 따위는 추천할만한 일이 못...

[오피니언] “새해의 시작”

문장선 목사(시카고)   구약성서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430년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탈출하던 전날 밤, 곧 아빕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는데,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사설] “미끼를 물지 말라”

“미끼를 물지 말라”(Don‘t Take the Bait)-연방국세청이 이번 주부터 10주 일정으로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인터넷 사용에 익숙해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

[칼럼] 모래시계

이영후 TV 탤런트/네이퍼빌   왜 모래시계일까? 한번 뒤집지 않으면 그냥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 한번 뒤집어 놓으면 알알이 모래 알갱이가 떨어져 쌓이면서 아날로그 시계처럼 하나씩 하나씩 그 숫자를 세어...

[오피니언] 항상 심사숙고해서 피해를 방지해야

  고연(시카고)   난 요즘 한국서 연세대학 철학과를 나오시고 TV 탤런트로 많은 작품에 나오셨으며 특히 김구선생님 역할을 참 잘하시던 분인 이영후씨가 이곳 한국일보에다 무당이 작두 위에 서다...

[오피니언] 위안부 운동 26년(2)

오(조)봉완 사학 박사 워싱톤 정신대 대책위원회 이사/고문 시카고 소녀상 건립 대책 위원회 회원   <어원> 위안부란, 왜곡된 말로서, 그의 진의는, 전 미 국무 장관이었던 힐라리 클린톤이 2012년에 말했듯이 성노예다....

[칼럼] 품위있고 아름다운 근심과 걱정

서도권 목사/크로스포인트교회 담임   걱정과 근심을 효과적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 훈련과 교육을 받거나 연습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보다 질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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