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코로나19 검사건수 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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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지원 주방위군 폭력시위 대비로 철수 영향

일리노이주에서 실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건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3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보건국은 지난 하루동안 실시된 코로나19 검사건수는 1만6,431건으로 지난 7일 평균치 2만1,661건 보다 24%나 줄었다. 이는 백인 경관의 가혹행위로 인한 흑인남성 사망으로 연일 벌어지는 시위에 대비하기 위해 그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했던 상당수 주방위군이 임시로 철수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방위군이 주관하는 검사시설은 시위가 진정되는 대로 다시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4시간 동안 1,614명이 더 늘어나 총 12만2,848명이며, 사망자는 11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수는 5,525명이 됐다. 하루 사망자 113명은 지난 14일간 하루 평균 83명에 비해 다소 증가한 수치다.

한편, 지금까지 일리노이주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건수는 총 93만4,704건며 이중 평균 확진율은 7%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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