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내과 전문의 3만6,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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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10만여명 최다

일리노이주는 내과 전문 자격증(Physician board certification)을 가진 내과 의사 수가 3만6,240명으로 미전역에서 6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에 기반을 두고 미국내 의학 전문의 자격을 관리하는 ‘ABMS’(American Board of Medical Specialties)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일리노이주내 전문 자격증을 가진 내과 전문의수는 총 3만6,240명이었다.

미국 전체 내과 전문의는 90만명 이상이며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10만4,2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뉴욕(7만849명), 텍사스(5만9,208명), 플로리다(4만8,140명), 펜실베니아(4만975명), 6위 일리노이(3만6,240명), 7위 오하이오(3만2,101명), 8위 매사추세츠(3만462명), 9위 뉴저지(2만6,800명), 10위 노스 캐롤라이나(2만5,99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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