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베일리 주지사 후보 정치인 비난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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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베일리<로이터>

현 주지사, 시카고 시장, 쿡카운티검찰총장 싸잡아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일리노이 주지사 경합을 벌이게 된 대런 베일리 공화당 후보가 로컬 리더급 정치인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쏟아부었다.
현 주지사 JB 프리츠커를 비롯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그리고 쿡카운티 주검찰총장 김 폭스 등 3명의 정치인을 가르켜 “범죄 도시의 3인방”이라고 지칭하면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력 보강책 마련에 등을 돌리는 처사를 비난했다.
이는 일리노이주 경찰 노조와 시카고시 경찰 노조로부터 공화당 주지사 후보로서 공식지지(endorsement)를 받으면서 내놓은 성명이다.
그러자 프리츠커 주지사는 베일리 후보야 말로 위선적 행동을 취하고 있다면서 공공안전을 위한 주 예산 편성에 반대표를 던진 장본인이라고 되받아쳤다.
중간선거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한 대런 베일리 주지사 후보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비롯한 소수민족 유권자들을 겨냥해 오는 25일 나일스에서 Meet & Greet 모임을 갖고 정치적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동시에 각 지역사회의 현안을 유권자로부터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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