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기 프로젝트’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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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28일 합동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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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 임원진이 동해병기 교과서 채택 프로젝트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독도·동해지키기 세계본부(회장 김종갑/DEWO) 임원진이 지난 24일 모임을 갖고 현재 추진중인 일리노이주내 학교대상 동해병기 교과서 채택 프로젝트와 오는 28일 열리는 중서부지역 추진위원단 합동결의대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갑 회장은 “한국 정부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일본해와 동해(East Sea) 병기 문제를 들고 의회를 찾아가고 국제수로기구 회의에 참석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히고 있다. 또한 일리노이주내 고등학교 교사 및 관할 학군의 한인 교육위원을 통해 교과서에도 동해병기를 추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 최 DEWO 일리노이챕터 부회장은 “글렌브룩사우스(GBS) 학군의 우등반 소셜스터디 수업에서는 동해병기가 된 교과서가 채택됐지만 이외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일본해만 명기된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군의 소셜 스터디 교사와 교육감 등을 접촉해 동해 병기 이슈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고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섭 DEWO 수석부회장은 “동해 병기 추진 프로젝트가 한국의 국익을 추구하고 후세들을 위한 한인 정체성 확립 등에 있어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면서 한인커뮤니티의 호응을 촉구했다. 김정아 부회장(노스웨스턴대 교수)은 “동해 병기에 대한 교수진과의 의견 교류 등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50개주 확대 실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동북아 역사재단으로부터 2013년에 이어 올해도 2번째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단체로 선정된 DEWO는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통과된 동기 병기 이슈가 뉴욕, 뉴저지를 거쳐 일리노이에 이르기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 미전역에 동해 병기의 당위성을 전달하고 이슈를 꾸준히 확대해 가는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DEWO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노스브룩 힐튼호텔에서 중서부지역 추진위원단 합동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점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