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교회 총 3,5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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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1,008개 최다···일리노이는 172개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통계

미국내 한인교회는 총 3,514개로 파악됐다. 캘리포니아주가 1,008개로 가장 많았고 일리노이는 172개로 나타났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 올해 초부터 6월까지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전체 한인교회수 3,514개 가운데, 한인인구가 제일 많은 캘리포니아주가 전체의 29%인 1,008개에 달해 가장 많았다. 이어 뉴욕이 280개(8%), 조지아가 194개(6%), 텍사스 189개(5.4%)의 순이었으며 일리노이주는 172개(4.9%)로 5위를 기록했다.

한인 인구 대비 이민교회 수를 비교해 보면, 뉴저지와 버지니아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한인 교회가 적었고 조지아, 하와이, 플로리다주는 반대 현상을 보였다. 미네소타주의 경우 1개 교회당 한인 인구가 1,168명을 기록했고 반면에 조지아, 하와이, 플로리다주의 경우는 각각 283명, 281명, 259명의 분포를 나타냈다. 일리노이주는 1개 교회당 한인 인구가 345명으로 50개주 중에서 15번째였다.

한편 이번 한인교회 수는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에 등록된 교회 정보를 기준으로 조사된 추산자료로, 일리노이주를 비롯한 각 주의 한인교회 수는 실제 더 많을 수 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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