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에 안보위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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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이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리더십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 “김정은 올바른 결정 기대”

마이크 폼페이오 연방국무장관은 13일,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의 안보위험이 아니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4일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캘리포니아 영연방협회의 실리콘밸리 리더십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우리는 여전히 김 위원장이 18개월 전인 2018년 6월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북한에 가장 큰 이득이라는 점을 확신시키는 것에 대해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좀 느려졌다. 두 걸음 전진하고 한두 걸음 후퇴했다”며 “나는 북한이 분명히 세계를 위한 올바른 결정뿐만 아니라 북한 국민을 위해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여전히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그는 “북한이 가진 무기 시스템은 실질적 위험이 된다. 미국은 북한에 안보 위험이 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그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올바른 합의를 하고 경로를 올바르게 취하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김 위원장에게 그들의 거대한 방어벽인 핵무기를 없애고 더 밝고 더 안전한 상태가 있다는 것을 확신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여전히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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