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선배·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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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중서부동창회, 29일 ‘중앙인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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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중앙인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중대동문회>

 

40학번부터 06학번까지 나이를 초월한 중앙대학교 동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대중서부동창회(회장 안주연)가 주최한 ‘중앙인의 밤’이 지난달 29일 데스 플레인스 소재 맨조스 뱅큇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가제창, 회장 인사, 축사(16대 이규은 회장), 내빈소개 등에 이어 만찬과 여흥 순서가 이어졌다. 이철현씨가 진행한 여흥시간에서는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유포늄, 바이올린 연주, 성악 등 동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였다.

24대 안주연 회장(82학번 무용과)은 “중대 동문회는 사랑으로 아낌없이 후원해주는 선배님들과 재능 넘치는 후배들 덕분에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동문회다. 앞으로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은 16대 회장(69학번 경제학과)은 “선후배와 동문가족들을 만나 반갑고 기쁘다.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서로 사랑으로 익어가는 인생을 함께 걷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진씨(06학번 체육교육학과)는 “2년 전 시카고에 중앙대 동문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해 오게 됐다. 처음에는 어색하리라 생각했지만 선배님들이 잘해주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남편과 함께 자주 참석한다. 남편은 중앙대 출신은 아니지만 내가 없을 땐 대신해서 중앙대 동문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선배들과 잘 지내는걸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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