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통일 등 주제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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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열린 선교협의회 주최 특별강연에서 윤학렬 감독이 강연을 하고 있다.

선교협의회, 임현수 목사·윤학렬 감독 초청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회장 김영문 목사) 주최 ‘2019 시카고 한인 선교대회’ 일정의 하나인 임현수 목사와 윤학렬 감독 초청 특별강연이 지난 15일 오전 윌링 소재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임현수 목사(TMTC대표/토론토 큰빛교회 원로)는 ‘복음화된 통일 조국의 비전’, 윤학렬 감독(1919 유관순 다큐영화 제작 및 총감독)은 ‘영상문화의 영적 분별력과 복음 통일과 선교 필요성’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임 목사는 “소유권보다 중요한 것은 생존권이다. 북한 주민들은 그 땅에 태어나 하라는 대로 한 것밖에 없다. 광산이 무너져 2,500명이 죽어도 전 세계 어디에도 뉴스에 나오지 않았고, 수백만명이 굶주려 죽어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실상을 보면 몸으로 기도가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800만 디아스포라 해외동포들이 평화의 중개자 역할이 돼야한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성경 원리대로 우리는 북한을 얼마든지 도울 수 있다. 교회마다 기도의 불을 붙여 연합하면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실 것이다. 양보할 수없는 기도의 영역과 시간을 확보하며 기도의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감독은 “요즘은 영상세대로 영상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각인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영상문화를 통해 나라, 조국, 민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해야한다. 또한 실패한 역사이더라도 용서는 하되 절대 잊지 않아야하므로 알려줘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시카고는 미국 정신의 중심지다. 또한 기미독립선언서 조선민족대표 33인중 한분(김창준 목사)을 모시고 시작된 역사깊은 교회에서 1919 유관순을 상영하게 되어 감사하다. 영화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를 통해 후대와 민족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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