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편안함을 느끼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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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공연을 앞둔 글리클럽 부부합창단원들이 한인문화회관에서 맹연습을 하고 있다.<사진=부부합창단>

글리클럽 부부합창단, 28일 정기연주회

본보 특별후원

글리클럽 부부합창단(단성 구경회/지휘 김성자/반주 윤세라)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4회 부부합창단 정기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샴버그 소재 ‘Al Larson Prairie Center’(201 Schaumberg Ct.)에서 열린다.

구경회 단장은 “지난 4년간 매주 1번씩 문화회관에 모여 합창 연습을 즐기고 있는 50명의 단원들이 올해도 가을 정기연주회를 갖게 됐다. 1년간 준비해온 우리의 노래를 모아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들려드려서 우리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부부합창단은 훌륭한 지휘자님과 반주님이 계셔서 단원들에겐 행운이며, 단원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노래 연습에 임하고 있다. 단장으로서 그 모습을 볼 때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자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을/겨울에 대한 계절이 담긴 노래들과 성곡 등 총 1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부부합창단원 대부분이 60세 이상으로 나이가 있다보니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사랑과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것이 얼마큼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쏟아낼 수 있는가 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무대를 선보일 것이니 누구나 오셔서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아울러 전했다.(문의: 847-452-6576) <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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