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브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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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듀페이지·레이크카운티 등 10만명당 50명 이상

일리노이주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6개 카운티 중 5곳에서 현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데일리 헤럴드가 전했다.

주보건국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6개 카운티 중 케인 카운티를 제외한 쿡·듀페이지·레이크·맥헨리·윌 카운티의 주민 10만명 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0명 이상을 기록했다. 카운티 별 인구 10만명 당 신규 확진자수는 쿡카운티가 56명, 듀페이지 51명, 레이크 63명, 맥헨리 64명, 윌 카운티 54명 등이었다. 케인카운티는 48명이었고 시카고시는 64명이었다.

지난 7일간 일리노이주에서는 하루 평균 1,30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검사자 대비 감염자 비율은 평균 3.4%였다. 주보건국 관계자는 “이러한 신규 감염자 증가세는 비즈니스가 재오픈하고 200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파티가 자주 열리는데다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주민들의 위험한 행동 때문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26일 오전 기준 미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428만8,936명, 누적 사망자수는 14만9,01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44만8,264명(사망 8,431명)에 달했고 그 다음은 플로리다주 42만3,856명(사망 5,854명), 뉴욕 41만6,046명(사망 3만2,608명), 텍사스 39만286명(사망 4,990명), 뉴저지 17만8,858명(사망 1만5,858명), 일리노이 16만9,880명(사망 7,398명), 조지아 16만5,188명(사망3,494명), 애리조나주 16만41명(사망 3,286명)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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