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브 ‘뉴 코리아타운’ 크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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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 마트·한국 음식점 등 38곳 망라

시카고 트리뷴이 북서부 서버브에 위치한 다양한 한국 음식점들을 자세히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문은 20일자 인터넷판에 “Chicago’s New Koreatown dining guide: 38 restaurants, stalls, bakeries plus must-try orders at each”라는 제하의 기사<사진>를 통해 한국 음식점 38곳의 주요 메뉴, 추천 메뉴, 맛, 가격, 위치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신문은 비공식적으로 ‘뉴 코리아 타운’이라고 불리는 북서부 서버브지역 한국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주일간 H마트 나일스점, 나일스 아씨플라자, 중부마켓 글렌뷰점을 중심으로 인근에 위치한 한국 음식점들을 직접 방문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리뷴은 2006년에 문을 연 H마트 나일스점내 푸드코트에는 ‘What a Dumpling’, ‘Durebak Korean Restaurant’, ‘Manna’, ‘KyoDong Noodle’, ‘New 80 Million Rice Cake’, ‘Toreore’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나일스 아씨플라자 푸드코트에는 ‘Korean Beef Soup’, ‘Bob Sang Korean Kitchen’, ‘Chu Ga Dek Snacks’, ‘Lai Lai Chinese’, ‘DooRe HoDoo DooRe Chicken/Noori Chicken’ 등이 입점해있다고 전했다. 샤핑하는 동안 음식 샘플을 맛볼 수 있고 각각 수요일 35달러, 금요일 25달러에 판매되는 생선회를 판매하는 중부마켓 글렌뷰점에는 ‘Joong Boo Wang Mandoo’, ‘Cafe Joong Boo’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트리뷴이 소개한 한국 음식점들 가운데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속촌(몰튼 그로브)은 로렌스길에 위치한 한밭설렁탕과 같이 두꺼운 소고기가 들어있는 탕이 나온다. 9.99달러의 순대국은 간이 안되서 나오는 대신 새우젓이 함께 제공된다. 국물에는 당면이 들어있고 두꺼운 순대와 함께 얇은 돼지고기들이 들어있다. ▲장충동(나일스)은 노래방 시설을 갖춘 바베큐 식당으로 ‘올 유 캔 잇’은 성인 24.99달러다. 만약에 남은 음식을 가져가길 원한다면 일품 요리를 주문하길 바라고, 삼겹살을 추천한다. ▲우리마을(나일스)의 노래방은 한국 스타일의 가라오케로 프라이빗 룸에서 디스코 조명 아래 BTS 신곡들을 부르고 춤출 수 있다. 노래방에 들어가기 전에 ‘올 유 캔 잇’으로 배를 채우기를 추천하고 무제한 고기와 함께 하이트 맥주, 반찬 등을 즐길 수 있다. ▲미림떡집(나일스)에는 떡 3팩(13.35달러)을 고르려면 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한 모양과 맛의 떡들이 준비돼 있으며 나일스 아씨플라자내에 위치해있고 노스브룩에는 ‘카페 시루’로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 ‘Jeon Joo Korean’, ‘Gangnam Ramen’, ‘Hal Mae Bo Ssam’, ‘Arirang BBQ’, ‘Bakersville’, ‘BBQ Sports Gastropub’, ‘DMZ’, ‘Hae Wa Dall’ 등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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