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투표장 일할 사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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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카운티 클럭 오피스는 오는 11월8일 중간선거를 치루기 위해 필요한 투표장에서 일할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캐런 야브로우 서기관은 11월 선거에 일하겠다고 신청한 사람은 4천 명에 이르지만 아직도 3천 명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따라서 군에서 전역한 재향 군인도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재향 군인은 잘 훈련 되어있고 기술도 있으며 무엇보다 국가에 봉사하는 것을 원한다. 우리의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현금 수입도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거 당일 투표 기기를 설치하는데 있어 기술자는 365 달러를 벌 수 있으며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 참관인으로 근무할 시 200달러를 받게 된다.
투표장 인력 부족 현상은 코로나19 우려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몰려오는 밀폐된 공간을 선호하지 않으며 정치적 선전을 앞세워 부정선거 시비를 거는 정당의 흐름 속에 휩쓸리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선거 참관인으로 일했던 고참들이 너무 연로해져 다른 곳을 알아보기 때문이라고 서기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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